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cloud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로서의 1년
    독서 및 기타 활동 2024. 5. 12. 17:05

    Ncloud 주니어마스터 1기 선발당시 받은 웰컴키트

     

    Ncloud에서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선발되었을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커뮤니티에서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한 테크리더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기분이 참 묘한 것 같습니다.

     

    주니어마스터로 활동하다보면 많은 분들께서 Ncloud 테크엠버서더 마스터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Ncloud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컨텐츠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간단하게만 설명을 드렸는데 사실 Ncloud 테크엠버서더 마스터로 있으면 그보다 더 많은 일들과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다양한 혜택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활동을 자세히 설명하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Ncloud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로서 활동한 1년을 한번 되돌아보고 어떤 역할들이 주어지는지, 어떻게하면 즐겁게 활동하면서 원하는 것들을 얻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원동기

    먼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인연은 회사에서 클라우드 챗봇을 개발 및 운영을 하게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당시 CSAP 인증도 준비하고 여러 고객사들에게 구축용으로 네이버클라우드를 간간이 사용하게 되어서 공부를 계속해서 하다 보니 조금 더 전문 역량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서버를 사용하면 좋을지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버의 스펙들을 분석해서 글도 작성해보고 R&D를 하기 위해서 공홈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를 떠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우연히 평소 제가 글을 즐겨보는 리눅서님께서 네이버클라우드에서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려주셔서 운명에 이끌리듯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니어마스터 모집 당시 기술 콘텐츠 부문과, 기술 소모임 부분으로 나뉘어서 지원을 할 수가 있었는데 저는 마침 블로그 글을 자주 작성하고 있어서 기술 콘텐츠 부문으로 지원하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합격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제가 인프라적으로 전문 영역을 갖춘 엔지니어가 아닌 웹 개발자 이기도 했고 NCloud 테크엠버서더에 네임드 시니어 인프라 엔지니어 분들이 이미 마스터로 계신 상황이라서 주니어 엔지니어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운 좋게 네이버클라우드 공식 블로그에서 합격 소식을 확인할 수 있었고,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첫 걸음을 내딛게 될 수 있었습니다.

     

     

    Ncloud 테크 앰버서더 마스터 주니어 1기 합격 후기

    어떤 한 오픈 채팅방에서 우연히 Ncloud 테크 앰버서더 마스터 주니어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클라우드 전환기를 거치고 있고 공부도 해야 할 겸 지원해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

    chucoding.tistory.com

     


     

    🐣 컨텐츠 리더로서의 첫 활동

    주니어마스터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kick-off 미팅에 참석했을 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었던 유명한 분들과 같은 자리에 함께 있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될까?"라는 생각에 가면증후군이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중에 Compute 서비스만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정이 막막하긴 했지만, 저로 인해 선발되지 못한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서 저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마음을 더욱더 다잡았습니다.

     

    저는 주니어마스터 선발 당시 기술 컨텐츠 리더로 선발되어서 포스팅 또는 영상제작 등의 컨텐츠를 만드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큰 욕심부리지 않고 2주에 한 번 블로그 컨텐츠를 작성해 보자는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제가 목표로 잡은 서비스는 Cloud Functions와 API Gateway였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에 서버리스가 핫 하기도 했었고 개인적으로 개발하고 있던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로 이관해 보면서 스토리텔링을 작성해보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서버리스에 대한 개념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고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컨텐츠 하나 만들어내는데도 거의 30~40시간씩 소요될 때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2주 동안 퇴근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서 코드를 짜고 서비스를 이관시키고 포스팅까지 기고할 수 있었는데요. 그 만큼 몰입해서 활동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애착이 가는 그런 글이 탄생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재밌게 읽었다는 후기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버리스로 이미지 컨텐츠 서비스하기

    Ncloud의 Cloud Functions와 API Gateway 서비스를 이용해서 json 뿐만 아니라 html, svg 등 다른 웹 컨텐츠를 무료로 응답하는 서버리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 검색하면 Cloud Functions와 API Gateway

    chucoding.tistory.com

     


     

    🚀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 나만의 강점 찾기

    Cloud Functions와 API Gateway 관련 글을 작성한 기점으로 새롭게 다짐했던 목표는 엔지니어들 처럼 실제로 현업에서 엄청난 트래픽을 경험해 가며 트러블 슈팅 경험을 공유하지는 못해도 저는 개발자이기 때문에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면서 그 날것의 경험을 쉽게 공유해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사용할만한 서비스들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네이버클라우드를 처음 사용해볼 때 느낄 수 있는 진입장벽을 많이 허물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주니어마스터 활동 초반에는 제가 개발자이기 때문에 왠지 엔지니어들 파티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개발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더 많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인프라 서비스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글이 나온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뭐 이런 것까지 설명해?”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제 글을 읽고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올 수 있다면 저는 성공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Infra/ncloud' 카테고리의 글 목록

    개발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chucoding.tistory.com

     


     

    💓 두근두근 떨리는 첫 밋업 발표

    저희 마스터분들 대부분은 네이버웍스와 NAVER Cloud User Community(이하 NCUC) 오픈채팅방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네이버웍스를 통해서 간단한 공지사항들을 전파받고 마스터분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NCUC 오픈채팅방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들과 소식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사용자분들도 손 쉽게 찾아서 들어올 수 있으며 기술 관련 질문을 하거나 밋업에서 스피커로 참여하는 등 여러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NCUC(NAVER Cloud User Community) 소개 및 참여 후기

    네이버 클라우드의 테크엠버서더 주니어 마스터가 된 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그 동안 제가 만들고 작성했던 컨텐츠들을 정리하다 보니 NCUC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참

    chucoding.tistory.com

     

    마스터 활동을 하다보면 기술 관련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되는데 저도 커뮤니티 발표는 NCUC에서 처음 시작해 보았는데요. 첫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발표 때는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몇 번씩이나 연습했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좋은 후기들을 많이 들려주셔서 뿌듯한 기분이 많이 들었고 거듭된 발표로 인해서 많은 노하우도 얻고 발표 실력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NCUC(NAVER Cloud User Community) 제 2회 오프라인 소모임 발표자로 참여

     


     

    🍀 Ncloud에서 연락오다

    주니어마스터로 활동하다 보니 컨텐츠 만들기, 밋업 발표 외에도 여러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작년 겨울에는 포텐데이X클로바스튜디오 콜라보 해커톤인 포텐데이312에 참여해서 수상을 해서 인터뷰까지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텐데이x클로바스튜디오 해커톤 우수작 인터뷰

     

    포텐데이312는 클로바스튜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혜택들이 제공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었는데요. 저도 AI 필드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로서 클로바스튜디오를 공부하기 위해 참여했었습니다.

     

    사실 수상에는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요. 제가 Ncloud 주니어마스터이기 때문에 지원자들과의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였다가 그 당시 HyperCLOVA X를 활용한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궁금하기도 했고 관심이 많았어서 참여를 결정했었습니다.

     

    포텐데이 심사는 같은 기수 참여자분들의 1,2,3 픽과 네이버클라우드 직원분들의 1,2,3 픽으로 별도 수상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운 좋게도 완성된 서비스를 빠르게 낼 수 있었던 덕분인지 같은 기수 참여자분들께서 제 서비스를 많이 사용해 보시고 선택해 주신 것 같아서 참여자픽으로 2등 수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업이 아닌 실제 사용자분들의 픽이라 더 의미 있고 감사했던 수상이었습니다.

     

    포텐데이312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코멘트

     

     

    포텐데이 X 클로바 스튜디오 해커톤 참여 후기 및 HyperCLOVA X 모델 적용 수상작 소개

    HyperCLOVA X가 등장한 후로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클로바 스튜디오를 개편하여 HyperCLOVA X 모델을 사용자들이 직접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기업들에게 클로즈베타로 공개하였습니다. 하

    chucoding.tistory.com

     

    다음으로 했던 특별한 경험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 공식포럼에 제 글을 등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클로바스튜디오에서 스킬 트레이너 기능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은 실험을 해보고 컨텐츠로 작성해보고 있었는데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클로바스튜디오 포럼에도 제 글을 공유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아서 저는 흔쾌히 수락을 했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공식 가이드포럼이었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웠고 조금 더 신중하게 작성하고 검토했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마스터 활동을 하면서 공식 포럼에 글을 등재해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LOVA Studio 스킬 트레이너로 영화순위 API 연동해서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네이버클라우드의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 서현석 입니다. HyperCLOVA X로 부터 “어제 영화 순위 알려줘”, “오늘 날씨 알려줘”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하도록 만들기 위해

    www.ncloud-forums.com

     


     

    🏖️ 마스터 워크샵 및 분기 밋업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활동 이외에도 마스터 활동을 하다 보면 분기별로 밋업을 진행하고 1년에 한 번씩 마스터 워크샵도 진행합니다. 분기별 밋업 때는 다양한 외부 강사 분들을 초빙해서 특별한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작년 3분기 밋업 때는 18만 유튜버 ‘이지쌤’을 초빙해서 '청중을 사로잡는 IT 기술 프레젠테이션 구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관심이 없는 청중들을 관심 있게 이끌 수 있는 방법과 여러 가지 발표 스킬들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인상 깊게 잘 들어서 아직까지도 발표할 때 잘 써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NCUC 발표 때도 많이 활용하여 스피칭에서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만 유튜버 이지쌤의 '청중을 사로잡는 IT 기술 프레젠테이션 구성’ 강의

     

    올해 1분기 때는 춘천에서 신년회 겸 워크샵도 진행을 했었는데요. 워크샵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직접 일하고 계신 분들을 초빙해서 AI 관련 서비스들을 소개받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인지를 공유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마스터들도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플랜을 세우고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워크샵 마지막에는 한 해 동안 어떤 활동들을 해왔는지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해보는 차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클로바스튜디오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클로바 스튜디오 마스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2023 마스터 워크샵 

     


     

    🪄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Ncloud 테크엠버서더 활동을 돌이켜보면 정말 1년 사이에 생각보다 많은 시도들을 해보면서 클라우드와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시야를 많이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서버리스부터 시작해서 API Gateway, 모바일 개발을 위한 PWA와 백그라운드로 스크립트를 실행시킬 수 있는 serviceWorker 그리고 Large Language Model(이하 LLM)과 AI까지 개념적으로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스스로도 뿌듯하고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걸어가야 할 길도 많지만 만약 이런 경험들이 없었더라면 회사 개발에 국한되어 생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IT 견문을 넓히는 하드 스킬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디벨롭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온라인 밋업 발표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오프라인 밋업 발표도 진행해 보면서 연사자로서의 경험을 갖추고 다양한 글을 써보면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서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사실 주니어마스터로 합류하고 나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회사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클라우드 챗봇과 AI Contact Center(이하 AICC)에 집중할 줄 알고 네이버클라우드 서버와 네트워크 관련 지식, k8s 기반 클라우드 챗봇 구성에 대해서 컨텐츠를 만드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그보다는 LLM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투입되면서 제 계획은 전부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니어마스터 활동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생겨버렸는데요. 그래도 시작한거 끝까지 한번 해보자는 마인드로 책임감을 갖고 제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LLM 서비스인 클로바스튜디오도 함께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컨텐츠들을 작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 연관성이 어떻게 서든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활동에 큰 부담이 없다는 게 네이버클라우드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 활동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고 있는 주니어마스터 활동으로는 모두의연구소와 네이버클라우드에서 함께하는 풀잎스쿨 AI 스터디를 준비 중에 있는데 이번 상반기는 풀잎스쿨에 참여해 주시는 스터디 멤버분들과 함께 캐릭터 챗봇을 구성하고 학습해 보는 활동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대규모 한국어 모델 HyperCLOVA X를 직접 튜닝하여 나만의 캐릭터 챗봇 만들기

    HyperCLOVA X를 튜닝해서 나만의 캐릭터 챗봇 만들기 대규모 한국어 모델 HyperCLOVA X를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답변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연구해보고 토론해보고 싶으시지 않으신가

    modulabs.co.kr

     

    하반기 활동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LLM 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갈지, 아니면 AICC를 진행할지는 회사의 방향성에 따라 결정하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업무와의 연관성을 찾아나가며, 저는 주니어마스터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Ncloud 테크엠버서더 주니어마스터로서의 활동을 공유드렸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마스터분들도 Ncloud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의 글도 참고하시어 어떤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들을 많이 알리는 주니어마스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